공직자들 연대도로 간 까닭은…
공직자들 연대도로 간 까닭은…
  • 허평세
  • 승인 2012.07.0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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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섬 베스트10' 선정…지속가능발전 모범사례
에코아일랜드 통영 연대도가 선진지 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고위공직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25일 환경부 송재용 환경정책실장 일행이 낙동강유역  환경청장과 함께 연대도를 방문, 에코아일랜드 조성 성과 결과치를 둘러보고 지속가능발전의 모범사례라고 극찬했다.

이어 지난 7월 1일에는 행정안전부 심보균 지역발전정책국장 일행이 '명품섬 베스트10'으로 선정된 연대도를 방문했다.

에코체험센터를 방문한 일행은 자전거 발전기 등을 직접 체험 하는가 하면, 자가발전(인간동력) 놀이기구를 시승하기도 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시행된 '명품섬 베스트10'의 중간평가에서 통영 연대도가 최고의 성적을 거둬  5억원 상당의 추가 지원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행안부 심보균 정책국장은 “통영시와 주민, 푸른통영21이 거버넌스를 이루어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낸데 대해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초의 에코아일랜드를 표방하고 추진중인 통영 연대도는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가 곧 착공되고 온전한 탄소제로를 위한 통합 지열센터 확보, 7000년 전의 신석기인의 인골과 각종 토기들이 발굴된 연대 패총전시관 건립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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