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이틀 만에 시즌14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퍼스픽리그 홈런부문 단독선두에 올랐다.이대호는 8일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회 2사 3루에서 상대 왼손 선발 투수 요시미 유지의 바깥쪽 느린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선제 2점 아치를 그렸다.지난 6일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린 뒤 이틀 만에 나온 시즌 14번째 홈런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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