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회원업체 중 30~40대 CEO 및 2세, 3세 CEO 등 지역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CEO 모임인 N.C.O(New CEO Organization)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창원사랑, 환경사랑’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N.C.O 강성희 회장((주)비에스테크 대표이사)은 “우리 지역 경제를 책임져야 할 젊은 CEO들이 앞장서서 환경 정화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환경보호에도 적극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우리 N.C.O 회원들이 힘을 합쳐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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