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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중앙동주민센터는 불법쓰레기 투기 지역에 ‘Clean Zone’ 이라는 현수막을 붙이고 동민들의 양심에 호소하는 홍보를 시작했다. 중앙동주민센터는 예전의 항남, 중앙, 문화, 태평의 4개 동이 모여 이루어진 통영시의 중심에 해당되는 동이다. 이곳은 통제영지, 문화마당, 동피랑 등 문화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중앙시장을 찾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 상인들에게 친절, 청결 등 3대의식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불법쓰레기 투기는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이번에 이 현수막을 부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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