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후속으로 내달 13일 첫선
'모래시계' '태왕사신기'의 송지나 작가-김종학 PD 콤비가 다시 손잡은 '신의'는 타임슬립(시간이동)을 소재로 삼은 판타지 액션 멜로 드라마다.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과 현대의 여의사 은수(김희선)의 시공을 초월한 로맨스와 그들이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려나간다.
'신의'를 통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희선은 "좋은 배우들, 제작진과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아무 사고 없이 촬영 마치는 날까지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의'는 '추적자' 후속으로 내달 13일 첫선을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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