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서공단 외곽도로 인도와 나대지, 상가 주변등에 쓰레기 무단 투기로 무더운 여름 날씨에 심한 악취와 미관을 해치고 있어 단속강화와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공단 이면도로와 빈 공터에는 폐타이어 생활가구, 각종 생활 쓰레기들이 불법투기 된 채 곳곳에 장기간 방치되면서 인근 근로자들이 심한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
군과 공단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얌체 투기족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CCTV를 외곽에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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