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창원전국그랑프리 합창제 20~21일 개최
국내 아마추어 합창대회에서 3위 이상의 수상경력이 있는 합창단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7회 창원 전국 그랑프리합창제’가 열린다.‘아름다운 하모니 더 넓은 세상속으로…’라는 주제로 20일과 21일 성산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합창제에는 창원시여성합창단을 비롯해 9개팀이 참가한다.
창원 전국 그랑프리합창제는 우리나라 최고의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는 아마추어 합창의 자웅을 겨루는 경연대회가 치러지며, 홍지민과 창원시남성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축하음악회, 축하공연은 무료공연이며, 합창경연대회도 시민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다.(문의 창원시청 문화예술과 055-225-3661)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