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검사관 150여 명 등 약 1천 명의 스태프가 6천 개가 넘는 샘플을 장애인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달을 따낸 선수를 포함해 출전 선수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검사 대상이다.
이에 앞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존 퍼헤이 회장은 지난 11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약물을 사용한 선수는 메달을 따더라도 반드시 가려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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