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전기관에 진주안내 책자 배부
혁신도시 이전기관에 진주안내 책자 배부
  • 김순철
  • 승인 2012.07.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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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의 진주생활을 돕기 위해 진주안내 책자 4000부를 제작, 11개 이전기관을 직접 찾아 설명회를 갖고 배부했다.

‘진주&혁신도시’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자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이전 혁신도시에서 정착하여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최초로 제작됐으며, 진주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이 책자에는 진주의 역사, 상징 등 진주시 소개와 전입신고, 생활쓰레기, 교통, 쇼핑, 공동주택현황, 교육, 보건, 문화공간, 레포츠, 축제, 관광, 음식 등 진주시에 대한 각종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진주시 혁신도시지원단 소속 공무원들은 지난달 28일과 29일,이달 2일부터 4일까지 5일간 11개의 혁신도시 이전기관을 찾아 설명회를 갖고 책자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진주&혁신도시 책자를 통하여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진주에 대한 이해와 지방이전에 따른 불안감 해소는 물론 진주에 정착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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