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한 초등학교가 친구의날 주간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참가하는 이색적인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진주 천전초등학교(학교장 정창교)는 17일 ‘숲 그리고 친구 우정’이라는 주제로 친구사랑 포토 콘테스트 작품 전시회를 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친구를 소재로 한 이날 작품 전시회에는 4~6학년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100여 점의 사진들이 대거 출품됐다.학교측은 우수 작품을 선정, 오는 20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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