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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주부민방위 기동대 대원 40명은 19일 상남면 밀양대대를 찾아 일일 병영생활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북한 장거리미사일 발사 실패와 대남 강경 정책으로 국가 안보 위험이 커지고 있어 관내 군부대 병영 체험을 통해 생활 속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민방위 대처능력을 높이려고 마련했다. 이날 병영체험은 대대장의 안보교육 강연에 이어 개인 화기·화생방 장비 등 전투 장비관람, 방독면 착용 요령 교육, 사격 시범 관람, 서바이벌 전투체험, 병영 식사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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