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용우초등학교(학교장 박선하)는 지난 20일 북한학교 돕기 경남 교육협의회가 주최한 ‘꿈이 열리는 종이나무’행사를 실시했다.종이나무 행사는 학교와 가정에서 버려지는 헌 책을 수집해 재활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북한 어린이들에게 학용품과 교과서용지, 영양식 등을 지원하는 인도적 사업이다. 용우초등학교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적극 동참한 가운데 40Kg 포대자루 20여개 분량의 헌 책을 가득 채워서 꿈과 희망을 실어 보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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