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26일부터 추경 심사
경남도의회 26일부터 추경 심사
  • 황용인
  • 승인 2012.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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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 위원장에 이재열 의원 선출
▲이재열 의원(왼쪽), 이종엽 의원(오른쪽)
경남도의회는 23일 경남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재열(남해·새)의원, 부위원장에 한영애(창원 6·새)의원이 각각 선출했다.

경남도의회 예결특위는 경남도청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1회계연도 결산안 종합 심사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처리하게 된다.

이번 경남도 제1회 추경예산 총 규모는 6조 2828억원으로 일반회계가 5조 3939억원, 특별회계가 8889억원으로 당초예산 5조 9453억원보다 5.7%(3,375억원) 증가했으며 주요 증가요인은 임시적 세외수입 증가(28.59%) 등이다.

또 2011년도 결산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한 총 세입은 6조 7503억 2200만원,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한 총 세출은 6조 3289억 2000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95.6% 집행되었으며, 불용액은 1324억 1700만원(2%)로 2010년 1116억 2400만원(1.8%)에 비해 207억 9300만원(18.6%) 증가했다.

경남도청 소관 예결특위 이재열 위원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감소 등으로 재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정 건전성 유지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안 심사를 하겠다”며 “결산심사에 대해서도 사업계획 부실, 집행실적 부진, 예산의 과다·과소 편성, 사업성과 미흡 및 유사사업 중복 실시와 과다 불용액 발생 등을 중점으로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열 위원장은 후반기 원구성을 놓고 여·야 교섭단체간의 협상이 봉착되어 진전이 없자 의총을 통해 선출된 농수산위원장 후보 자리를 양보해 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일조하기도 했다.

이날 경상남도교육청소관 예산결산안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종엽(비례·통합진보당)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정인태(진주 2·새)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종엽 위원장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제4대, 제5대 창원시의회 의원을 거쳐 지난 2010년 지방선거를 통해 도의회로 입성했다.

이 위원장은 전반기 지난 2년 동안 건설소방위원으로 도정 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 활동을 벌였으며 이번 2011년도 교육청 소관 제2회 추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남도교육청 소관 예결특위 이종엽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경상남도교육청이 집행한 예산의 결과를 확인·검증하고, 재정효과와 행정효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교육청 소관 재정의 건전한 운영과 합리적 관리로 내년도 예산편성 시 이번 결산 결과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엽 위원장은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으로 (전)민주노동당 경상남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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