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성료
‘IBK기업은행 제1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지난 29일 초등부 결승전 경남 창원 명서초 대 경기 이천 신하초 경기를 끝으로 20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기결과 초등부에서는 창원 명서초, 중등부에서는 서울 오주중, 고등부에서는 충남 인터넷고, 대학부에서는 울산 과학대, 일반부에서는 인천 현대제철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최우수선수상은 초등부에 창원 명서초의 권다은, 중등부에 서울 오주중의 윤선영, 고등부에 충남 인터넷고의 오연희, 대학부에 울산 과학대의 최민정, 일반부에 인천 현대제철의 이세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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