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유혹, 도시는 축제 속으로
연극의 유혹, 도시는 축제 속으로
  • 강민중
  • 승인 2012.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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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영호남연극제 진주공연 5일까지
‘제13회 영호남연극제’가 지난달 31일 진주에서 막을 올리면서 4개 도시 릴레이 축제에 들어갔다.

연극제는 진주(7월31~8월5일), 순천(8월4일~8일),전주(9월5일~9일),구미(9월6일~15일)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첫 테이프를 끊은 진주공연은 5일까지 현장아트홀과 강남동 중앙광장,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광장에서 진행된다.

현장아트홀에서는 초청공연과 공식참가작이 상연되며 강남동 중앙광장에서는 ‘컬펀난장(cul-fun nanjang)’이 펼쳐진다.

공식초청작으로는 극단 연극촌사람들의 ‘호랑이 이야기’(8월1일) 이야기꾼의 책공연의 ‘마쯔와 신기한 돌’(2일, 8시), 정읍정읍우리아트컴퍼니의 ‘아내의 뒤를 쫓는 남자’(3일)가 오후 8시에 상연되며, 명품극단의 ‘관촌수필-옹점이를 찾습니다’(4일), 극단 드라마스튜디오의 ‘오래전 愛-언덕을 넘어서 가자’(5일) 3시에 상연된다. 또한 배길효의 사진전 ‘Square's Square’도 행사기간내에 현장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호남연극제의 또 하나의 축제 ‘컬펀난장(cul-fun nanjang)’이 올해에도 개최된다.

컬펀난장은 ‘문화는 즐거움이다(Culture is Fun)’라는 슬로건의 줄임말로 놀거리와 볼거리가 공존하는 문화놀이터다.

특히 올해에는 ‘청춘’을 주제로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에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드는 참여형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박범주의 설치전 ‘일상에 잠시 Esc’를 무대로 하여 물놀이 ‘WATER-ROCK’, 플래쉬 몹 ‘PARTY-ROCK’, ‘청춘之樂’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와 이벤트도 열린다.

초청공연으로 USD현대무용단의 ‘첨벙점벙’, 새노리의 ‘수레난타’, 이경식, 안동윤의 비누방울의 마임이야기 ‘동심’, 바나나코의 ‘랄랄라 뮤직’, After 20 years의 배틀음악공연 ‘Indie go’등이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문화 난장판이 펼쳐질 예정이다.

열정을 가진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컬펀난장의 초청공연들은 모두 무료이다.

제 13회 영호남 연극제의 티켓은 균일가 1만2000원이며 쿠팡, 인터파크에서 다양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영호남연극제 예매문의는 영호남연극제 사무국 055)746-7411으로 공연정보나 각종 이벤트 현황은 블로그 http://blog.naver.com/f_town http://www.facebook.com/culfun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개막일인 31일에는 초청공연으로 열린 마임공작소 판의 ‘고재경의 마임콘서트’가 열렸다. 지난 25년간 마임이스트로 활약했던 고재경이 서울 공연을 마치고 진주를 찾아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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