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아홉가지 보물 찾기에 나서
고성군, 아홉가지 보물 찾기에 나서
  • 김철수
  • 승인 2012.08.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군이 오는 10월 초 군민의 날을 앞두고 고성의 대표적 구경(九景)거리와 구미(九味)가 당기는 먹거리 발굴을 위해 ‘아홉가지 보물’ 찾기에 나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공룡세계엑스포의 개최지인 고성군은 여러 관광자원과 먹거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대표적인 음식과 경치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어, 이번 구색(九色)맞추기 사업을 통해 고성의 대표 먹거리와 볼거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 맛과 위생, 친절, 가격 등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적이며 선정된 먹거리를 조리하여 판매하는 식당을 구미음식점으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아홉가지 대표적 구경거리를 선정하여 관광코스 및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민, 출향 향우, 관광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될 보물찾기에 관심 있는 자는 대표적 먹거리와 볼거리를 고성군 관내 읍·면사무소에 오는 17일까지 추천하면 된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