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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보건소는 치매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치매 조기검진사업 및 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조기검진 대상은 60세 이상으로 보건소에서 1단계 치매선별검사를 받고 치매가 의심되면 협약병원에서 2단계 치매진단검사와 3단계 정밀검사(혈액검사, CT촬영) 등 단계별 치매정밀검진을 무료로 받게 된다. 특히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올해 75세(1937년생)가 되는 노인을 치매 위험군으로 설정하고 치매조기검진을 집중적으로 실시, 치매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구비서류와 함께 보건소에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담당(392~51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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