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재배 수매법인 대상 무이자로 3년간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6일 계약재배 활성화를 통한 수급 및 가격안정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2012년 마늘·양파 수급안정자금 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용도는 마늘?양파 계약재배 수매자금으로 계약금, 중도금, 잔금 등 품대이며, 대출금리는 무이자, 대출기간은 3년 이내로 사업기간 동안 대출액의 125%이상 계약재배를 통해 마늘, 양파를 수매하는 조건으로 지원된다.
한편 지원 희망업체는 24일까지 aT 경남지사(055-274-4813)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는 aT 경남지사에서 수령하거나 공사 홈페이지(www.at.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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