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람초등학교(학교장 백운도)는 오는 21일까지 6일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신명나는 여름국악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 행사는 서양악기와 서양음악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에게 우리가락과 우리악기의 우수성과 가치를 일깨워주고 우리나라 전통악기와 친숙함을 기르고자 마련됐다.백운도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국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개발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임명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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