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새마을회는 22일 오전 성산아트홀뷔페에서 2012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3년의 제15대 신임 회장에 이광시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이광시 회장은 당선인사말에서 "새마을운동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는 국민운동”이라며 “변화 도전 창조의 정신에 열정을 더하여 새마을가족의 마음속에 하면 된다는 긍정의 힘을 불어 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시 신임회장은 19년간의 새마을지도자 및 회장재임 중 2009년 새마을운동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포장을 수여한바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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