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제'를 다음달 7~8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이번 합창제는 하루만 치러졌던 예년과 달리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팀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선착순 접수제도를 폐지했다. 참가팀은 서울, 경기, 부산, 경남 각 3팀, 충남, 대구 각 2팀, 전남, 울산, 대전, 제주 각 1팀 등 모두 22개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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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제'를 다음달 7~8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이번 합창제는 하루만 치러졌던 예년과 달리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팀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선착순 접수제도를 폐지했다. 참가팀은 서울, 경기, 부산, 경남 각 3팀, 충남, 대구 각 2팀, 전남, 울산, 대전, 제주 각 1팀 등 모두 22개팀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