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친서민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새터민 20명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후에는 주방그릇세트(각3만원, 6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정착생활 관련 상담도 진행했다.
한편, 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에서는 평소 진주지역 거주 새터민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새터민 자녀 교육지원, 정착상담, 취업 알선 등 여러 방면으로 지원을 펼치고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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