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지난 21일~24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을 마친 대상자 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 모 씨는 "출소 후 취업에 회의적인 마음으로 교육에 흥미가 없었는데, 점차 교육이 진행되면서 내 스스로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알 수 있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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