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초등학교(교장 천강우)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매주 월, 화, 수, 금요일(4일간) 무료 국악교실을 운영해 왔다.
희망 학생 20명의 신청을 받아 어린이들에게 전통 악기인 가야금 교육을 통하여 국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인성교육의 기회도 마련됐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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