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지난 1월부터 220억원을 들여 정촌일반산업단지 내 1만5210㎡에 물류센터를 지었다. 이 물류센터는 경남 중서부와 전남 동부지역 GS편의점 700여곳에 각종 물품을 공급한다.
진주시는 이 회사가 지역민 15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 허승조 부회장은 “진주시가 남부권 중심 물류도시로 발전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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