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서 中企기술혁신대전 시상식
이 대표는 평균수명이 3년인 도라지를 21년 이상 육성시키는데 성공해 도라지를 치료용 한방제제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경남도내에서는 전병옥 실버레이(주) 대표 이사와 조홍식 (주)젬텍 대표이사, 서영순 (주)금성이노텍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강정일 삼건세기(주) 대표이사가 지경부장관 표창, 배명호 창원문성대 교수가 중기청장 표창, 권오경 (주)엠스코 대표이사가 협회장상 등을 각각 수상한다.
기술인재분야에선 조주호 수성기체(주) 대표이사와 안병구 신우중공업(주) 대표이사가 지경부장관 표창, 김명진 창원공고 교사가 교과부장관 표창, 한규석 우림기계(주) 대표이사와 나기원 (주)신흥기공 대표이사가 중기청장 표창을 받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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