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女배구 국가대표 하동서 '출전준비'
청소년 女배구 국가대표 하동서 '출전준비'
  • 여명식
  • 승인 2012.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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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 선수권 앞두고 막바지 전지훈련

하동군이 전국의 배구 전지훈련 메카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번에는 청소년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하동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하동군은 한국청소년 여자배구 국가대표팀(감독 김양수)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이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하동에서 전지훈련을 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태국 나콘파쏨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아청소년 여자선수권대회에 앞서 막바지 실전훈련에 대비하는 것이어서 강도 높은 훈련이 예상된다.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섬진강문화센터 트레이닝 훈련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등 체력훈련을 실시하고, 하동체육관에서 선수권대회에 대비한 전술 등 실전훈련을 벌인다.

김양수 국가대표 감독은 “하동은 배구 선수들의 체력과 실전 훈련을 하기 좋은 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있어 배구인들 사이에 전지훈련장으로서의 선호도가 높다”며 “이번 실전 훈련을 통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에서는 지난 7월 현대캐피탈 프로배구단을 비롯해 지난달 전국여고배구부 8팀,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이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매년 전국의 수많은 프로·실업·학생 배구단들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9∼10월 중에도 KGC인삼공사 여자배구단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제니스배구단, 현대건설 여자프로배구단, 현대캐피탈 배구단 등 4팀의 추계 전지훈련과 동계전지훈련 겸 스토브리그인 전국 하동녹차배 중고 남여배구대회를 계획하는 등 전국의 배구 전지훈련 메카로 자리 잡았다.

하동/여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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