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9월부터 전 경찰관이 매월 500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가정의 어린이에게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랑을 지원해 해양경찰의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전달 키로 했다. 이 500원 나눔 사랑은 통영해양경찰관 전 직원이 스스로 작은 정성을 모아 자라나는 새싹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으로 결손가정에서 꿋꿋하게 성장하고 있는 통영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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