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의원-국방부관계자
진해공설야구장 보강공사가 실시된다. 국회 국방위원인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사진·창원 진해구)은 5일 국방부 국방시설본부 국유재산처 관계자를 만나 NC다이노스 2군 경기장 및 진해구민 야구장으로 활용될 진해구 도만동 진해공설야구장 보강공사(인조잔디 설치 등)를 우선 추진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과 국방부간에 합의에 따라, 기부채납 이행각서 사항은 창원시와 국방부가 별도 협의하되, 진해공설야구장의 인조잔디 포설 및 라커룸 정비 등에 대한 보강공사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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