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11일 경남도청에서 사회복지법인 경상남도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13회 사회복지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린다.
강욱모 교수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단체연합회 결성, 장애인단체연합회 결성, 진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회 결성을 주도한 것이 경상남도 사회복지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강욱모 교수는 1995년 2월부터 경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금까지 사회복지사를 500여 명 배출했으며, 진주평거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위원으로 7년 넘게 활동하고 있고 경상남도생활보장의원ㆍ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ㆍ진주시정책자문교수ㆍ진주시사회복지대표협의체 위원ㆍ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실무위원회 위원 등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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