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횡천초등학교(교장 정인재)는 지난 12일부터 2개월간 이웃 6개 학교가 함께하는 방과 후 거점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방과 후 거점학교는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횡천초교는 지난 4월 하동교육지원청 공모에 선정돼 300만원의 지원금으로 골프교실과 다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하동/여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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