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중국 옌타이 '관광교류 협력 MOU'
울산시-중국 옌타이 '관광교류 협력 MOU'
  • 경남일보
  • 승인 201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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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중국 옌타이(煙臺)시가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시는 18일 제5회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포럼이 열린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옌타이시와 '관광교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11월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한 울산시와 옌타이시는 지난해 9월 박맹우 시장과 왕량(王良) 옌타이시장이 '교류협력 강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올해 8월에는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교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MOU에서 양 도시는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관광정책과 사업을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관광객 유치를 지원하기로 했다./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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