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박성면)은 18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과 고객의 달(10월)을 앞두고 ‘더~ 행복한 농협고객 사은행사’를 지난 17일부터 다음달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적금 대출 카드상품 이벤트와 추석전후 안심서비스, 영업점 객장 사은잔치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벤트로는 이번달에 출시한  ‘NH직장인 월복리 적금‘의 신규 가입 고객에게 행사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신규·자동이체시 응모 자격과 함께 221명의 고객에게 1등(1명) 50인치 스마트TV, 2등(20명) 돌체구스토 커피머신기, 3등(200명) 모바일 주유권 2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NH희망채움 이벤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실천 상품인 ‘NH희망채움통장’과 서민고객을 위한 상품인 ‘NH새희망 홀씨대출’신규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농협쌀 20kg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매년 추석사은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 해 사은행사는 농협은행 출범과 더불어 더욱 많은 고객이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다양한 행사를 더욱 정성껏 준비했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 홈페이지 (http://banking.nonghyup.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