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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예술단'이 21일 오후 8시 동천자전거연습장, 24일 오후 7시 30분 언양읍사무소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열린 공간을 아름다운 선율로 장식할 이번 콘서트는, 울산시립교향악단이 'Holiday March'의 우렁찬 나팔소리로 1부 무대를 화려하게 열고, 이어 'Mexican Folk Medley' '마법의 성' '동요메들리' 등을 매력적인 금관악기의 호소력 짙은 사운드로 선사한다. 2부 순서에서는 울산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우정의 노래’를 부르면서 힘찬 울림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기쁜날, 울산아가씨 등 관객들과 함께 합창할 수 있는 곡을 연주하면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된다./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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