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농관원 8개 업체 추가 선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소장 김상돈)는 관내 일반음식점 7개소와 대형할인매장 1개소를 ‘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로 신규 선정하고 21일 우수업체 마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원산지표시 우수 업체는 진주축협한우프라자, 문산제일염소불고기, 송원한우촌(문산읍), 오리명가(망경동), 가야밀면, 우가촌(평거동), 국빈(하대동), 홈플러스진주점(상대동) 등 8곳이다.
원산지표시 우수업체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2년간 원산지표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고 일정면적(일반음식점 면적제한 없음, 판매업체 165㎡, 전문판매장 50㎡, 가공업체 900㎡) 이상 되어야 가능하다.
올 하반기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농관원 진주사무소(055-759-6060)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를 참고하면 된다.
진주지역은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우수업체 외에 기존선정업체로 지에스리테일진주평거점, 신세계이마트, 진주원예농협하나로마트, 탑마트 진주점, 주약점, 호탄점, 동부농협하나로마트, 수협바다마트상봉점, 진주축협들말지점, 평거지점, 한화갤러리아진주점, 남부농협하나로마트, 망경식육식당 등 13곳이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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