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24일 전현무가 '택시'의 MC로 발탁돼 기존 MC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며 이달 안에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의 출연분은 내달 중순부터 방송된다.
전현무는 "과거부터 꿈꿔왔던 예능 MC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프리랜서로 전향을 결심하게 됐다"며 "소속사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며 '택시'로 활동을 시작하고, 천천히 향후 거취를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택시'는 2007년 첫선을 보였으며 매주 목요일 밤 9시, 12시20분에 편성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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