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강남동 ‘창작 유등체험관’ 준공
진주 강남동 ‘창작 유등체험관’ 준공
  • 김순철
  • 승인 2012.09.2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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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4일 오후 6시 400여명의 강남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동의 희망사업인 ‘창작 유등체험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한 창작 유등체험관은 지상 1층 건물에 건축면적으로 176㎡의 복합 희망공간으로, 2011년 행정안전부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ㆍ도비 3억원과 시비 1억원 등 총 4억원이 투입됐다.

앞서 2010년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지역 활성화분야에 ‘창작등 제작 및 창작등 골목 조성’ 우수상 수상을 바탕으로 이번 완공된 창작 유등체험관을 통해 창작등 제작교실 운영, 창작등 판매 및 전시를 하여 공동시설이 열악한 지역에 사회적 소통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일조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창작 유등체험관은 진주 남강유등체험간의 주요 무대로 남강을 사이에 두고 진주성과 대면하고 있는 지리적 조건에 위치하고 있어 남강유등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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