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부족한 주차공간 해소를 위해 자동차검사소 주차장이 무료 개방된다.
경남지역에서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는 곳은 진주와 거창 자동차검사소 2곳이며 전국 30개 검사소가 무료개방된다. 평일은 오후 6시 이후, 휴일은 24시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 공단은 추석 연휴가 끝난 후에도 평일 업무가 종료되는 오후 6시 이후와 휴일에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진주자동차검사소 관계자는 “검사소 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조금이나마 추석연휴 주차난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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