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레저, 복지, 환경, 교통, 공원, 장사시설 등 6개 분야 34개의 창원시공공시설물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창원시설공단은 최근 7년간 계속해서 최고등급을 획득함으로서 내적으로는 효율적인 경영관리, 외적으로는 일일 4만(연1500만) 명 이상의 이용시민 만족은 물론 시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주요사업 추진실적으로는 ‘고객과 더불어 행복한 생활’, ‘공익과 수익의 조화로운 경영’, ‘청렴하고 쾌적한 시설공단’, ‘정보공유와 업무효율의 극대화’, ‘변화와 창조를 통한 가치창출’을 위하여 “혁신문화의 내실화·상시화”, “인재양성 종합교육프로그램 계획수립운영”, “경영수입 380억 원 창출”, “노사상생의 무분규사업장 달성” 등 CEO의 강력한 리더십을 통한 책임경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안삼두)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12년 6월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참’ 좋은 공단(CHARM2016)”이라는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136개의 세부실천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체제를 갖추어 전국을 넘어 세계제일의 일류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전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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