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남의 주택 매매가격은 소폭 내린 반면 전세가격은 보합세를 보였다.
창원시 진해구(0.1%)와 진주시(0.1%)는 올랐으나 창원시 성산구(-0.4%)와 김해시(-0.4%)는 내렸다.
전세가격은 전월과 거의 같은 수준이었다.
창원시 의창구(0.4%)와 마산회원구(0.2%)는 상승한 반면에 창원시 진해구(-0.2%)와 김해시(-0.1%)는 하락했다.
한편 서울 등 수도권과 6개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의 9월 주택 매매가격은 0.1%,전세가격은 0.3% 각각 올랐다.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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