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박종일)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통영해양생물자원연구ㆍ보존센터(센터장 명정구)가 연구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지난 5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참돔우량품종개발 연구(2000 ~ 2005년), 대구자원증강을 위한 연구(2002 ~ 2003년), 민어 대량생산 연구(2002 ~ 2005년), 남서태평양 해양생물자원 개발연구(2001 ~ 2007년)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연구를 통해 다수의 연구성과를 거두어 왔다.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월에는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3월에는 통영멍게수산업협동조합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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