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첫 주말을 맞아 최대 인파가 몰렸다. 진주 남강 둔치 행사장과 진주성 일원에는 인산인해를 이뤄 발디딜 틈도 혼잡했음에도 물과 빛과 불이 한데 어울려진 화려한 축제 분위기는 관광객들을 환상속으로 빠져 들게 했다.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된 ‘진주 음식큰잔치 장터’에는 가족·연인들이 먹거리를 즐기며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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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첫 주말을 맞아 최대 인파가 몰렸다. 진주 남강 둔치 행사장과 진주성 일원에는 인산인해를 이뤄 발디딜 틈도 혼잡했음에도 물과 빛과 불이 한데 어울려진 화려한 축제 분위기는 관광객들을 환상속으로 빠져 들게 했다.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된 ‘진주 음식큰잔치 장터’에는 가족·연인들이 먹거리를 즐기며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