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 사회적 기업가와 다양한 분야의 마을 만들기 사업 대표 등 38명이 지난 6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를 견학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문경시 주관으로 마을기업 홍보 및 마케팅방안 창출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일자리 창출 모델을 정립하여 마을기업 간 정보교류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전국 140여개 마을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