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명여자중학교(학교장 최문경)는 6일 독서토론 동아리 책마실 및 참가 희망 학생들 40명과 교사 3명이 남도문학의 향기를 찾아 강진, 해남 일대를 중심으로 사제동행 문학기행을 다녀왔다.이번 문학 기행을 통해 학생들은 시인 김영랑과 다산 정약용, 고산 윤선도에 대해 잘 알게 되었으며, 시문학파 문학관 관람을 통해 우리나라 현대시의 흐름을 한눈에 보고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임명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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