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지식경제부, 경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지난 1997년 지방 최초의 기계류 종합박람회로 개최된 이래 금년 9회째를 맞이하는 경남지역 최고ㆍ최대 규모의 무역 전문전시회로 최첨단 기계기술 및 제품이 대거 소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융복합기술에서부터 친환경기술 제품까지 다양한 기술 및 정보가 선보여 기계산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보여준다.
한편, 우리나라 최고의 기계산업 도시인 창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실수요자 3만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6억5000만 달러 이상의 내수 및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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