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강종한)는 진주보호관찰소(소장 박우춘), 거창보호관찰소(소장 이송준)와 공조해 법원으로부터 수강명령 처분을 받은 12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까지 6회기에 걸쳐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생각하면 바뀌어요'를 진행했다. 법무부 수강명령 소년분과에서 자체 개발한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재구조화, 인지기술, 문제해결의 3단계로 구성돼 있다.
통영/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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