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M이 저가 피처폰(일반 휴대전화) 사업에 진출한다.
제품 생산은 이 회사가 디자인하고 외부 제조사가 만드는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3M이 전자 부품을 생산해 다른 기업에 납품한 적은 있었지만 소비자 대상 완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본사와 관계 없는 한국3M 독자 사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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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M이 저가 피처폰(일반 휴대전화) 사업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