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출시된 캔디팡의 이번 기록은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최단 기간에 수립된 것으로, 선데이토즈의 애니팡이 세웠던 기존 기록(39일)을 절반 미만으로 단축한 것이라고 위메이드는 설명했다.
내려받기 1000만건을 넘은 국내 모바일 게임은 9개에 불과하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캔디팡은 현재 안드로이드용으로만 출시된 상황이므로 아이폰용을 추가로 내놓으면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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