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황인식)에서는 산청군단성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조이팜(대표 이정권)을 ‘농산물우수관리시설’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농산물품질관리원은 조이팜에서 생산되는 딸기가 농산물우수관리(GAP)시설에서 보다 위생적으로 선별·포장하여 출하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며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일반 농산물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 예상됨으로써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부산·울산·경남 관내의 GAP시설은 총 77개소가 지정되어 전국(645개소) 대비 11.9%, 전년(65개소) 대비 18% 증가되었으며, GAP활성화를 위해 계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제도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로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한 GAP인증 표시품으로 출하하기 위해서는 농산물우수관리시설 지정 기준(조직 및 인력, 건축물, 작업장, 수확 후 관리설비, 저장시설, 수송·운반설비, 위생관리 등)에 적합하다고 판정하여 국가(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한 농산물우수관리(GAP)시설에서 처리를 하여야 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진설명: 농업회사법인 ㈜조이팜 선별장(딸기) 내부
경남농산물품질관리원은 조이팜에서 생산되는 딸기가 농산물우수관리(GAP)시설에서 보다 위생적으로 선별·포장하여 출하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며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일반 농산물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 예상됨으로써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부산·울산·경남 관내의 GAP시설은 총 77개소가 지정되어 전국(645개소) 대비 11.9%, 전년(65개소) 대비 18% 증가되었으며, GAP활성화를 위해 계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GAP인증 표시품으로 출하하기 위해서는 농산물우수관리시설 지정 기준(조직 및 인력, 건축물, 작업장, 수확 후 관리설비, 저장시설, 수송·운반설비, 위생관리 등)에 적합하다고 판정하여 국가(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한 농산물우수관리(GAP)시설에서 처리를 하여야 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진설명: 농업회사법인 ㈜조이팜 선별장(딸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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