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주말을 맞은 21일 지리산 단풍을 만끽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등산객들이 천왕봉 정상에 모여 일출을 맞고 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 단풍은 이달 28일까지 절정을 이룰 전망으로 20일과 21일 지리산 탐방객은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추정 무려 2만~2만5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함양/이용우기자
함양/이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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